임종이 가까울 때, 곁에서 할 수 있는 일
임종이 가까운지는 의료진과 확인해야 합니다. 가족은 불편을 줄이는 계획을 익히고, 억지로 먹이거나 깨우기보다 편안하게 곁을 지킵니다.
그림은 이해를 돕는 예시입니다. 실제 돌봄은 아래 설명과 환자별 계획을 따르세요.

1.변화는 담당팀과 확인해요
가족“잠과 드시는 양이 달라졌어요.”
왜 그럴까요? 변화만으로 임종이나 남은 시간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도와요. 새 변화와 불편을 담당팀에 알려요.

2.연락 계획을 바로 써요
가족“이런 변화에는 누구에게 먼저 연락하나요?”
왜 그럴까요? 낮과 밤의 대응을 미리 알면 행동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도와요. 위급하면 기록을 기다리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요.

3.짧고 익숙한 말을 전해요
가족“저 여기 있어요. 사랑해요.”
왜 그럴까요? 곁에 있는 시간은 대답을 요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도와요. 환자 의사를 존중하며 조용히 함께 있어요.

4.가족도 번갈아 쉬어요
가족“이제 제가 곁에 있을게요. 잠깐 쉬세요.”
왜 그럴까요? 계속 지키려는 부담은 나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와요. 교대하고 필요한 상담·영적 도움을 요청해요.
준비물
- 질문과 관찰을 적을 노트 또는 환자 기록 화면
- 환자·담당팀과 확인한 연락·돌봄 계획
시작 전 확인
- 지금 이야기해도 괜찮은지 환자에게 먼저 묻고, 피곤하면 시간을 줄이거나 다음으로 미루세요.
- 가족에게 알릴 내용과 범위는 환자 의사를 확인하세요. 상담 내용은 필요한 범위만 공유하세요.
- 지금 대화할 기력·의사소통 방법·원하는 동석자를 환자에게 먼저 확인해요.
이유를 이해하기
- 마지막 시기에는 수면·섭취·반응이 달라질 수 있지만 같은 변화가 치료 가능한 문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료진 확인이 필요합니다.
- 가족이 하는 편안한 동행과 구강·피부 돌봄도 의미 있는 돌봄입니다. 획일적인 섭취량이나 방문을 목표로 하지 마세요.
지금 할 수 있는 돌봄
- 담당팀에게 예상 변화·불편 신호·주간과 야간 연락·응급 대응·사망이 의심될 때 연락 절차를 미리 물어 적어두세요. 가족이 사망 여부를 판정하지 마세요.
- 표정·호흡·신음·몸의 긴장과 새 변화를 살피고 조절되지 않는 불편을 즉시 전하세요. 처방약 변경은 담당팀 지시를 받으세요.
- 졸리거나 삼키기 어려우면 먹이기를 멈추세요. 입 마름은 담당팀이 알려준 구강 돌봄으로 돕고 물이나 영양식을 붓지 마세요.
- 조용한 환경에서 이름을 부르고 짧게 이야기하세요. 만지기·방문·사진은 환자 의사를 존중하고 피로하면 줄이세요.
- 가족끼리 교대해 쉬고, 원하면 종교·영적 지원과 작별을 준비하세요. 아이의 방문과 설명은 준비된 어른·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오늘 환자가 원하는 도움 한 가지를 물어보고 가족의 역할·다음 연락 시각을 함께 정해요. 말하기 싫거나 쉬고 싶다는 선택도 존중해요.
이렇게 말해보세요
정답 대본이 아닌 대화 예시입니다. 환자의 말과 원하는 속도를 먼저 들어주세요.
곁에서 이야기할 때
“저 여기 있어요. 사랑해요. 지금 대답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피할 말: “눈 좀 떠봐요. 꼭 대답해요.”
가족이 먹이지 못해 자책할 때
“억지로 먹이기보다 안전과 편안함을 먼저 지켜요. 입 마름을 도울 방법은 담당팀에 물어봐요.”
피할 말: “먹여야만 살 수 있으니 어떻게든 넣어야 해요.”
피해야 할 행동
- 반응이 적다고 아무것도 듣지 못한다고 단정하거나 환자 앞에서 의사를 무시하지 마세요.
- 섭취 감소를 가족의 실패로 여기거나 의식이 흐린 환자에게 음식·물·약을 억지로 먹이지 마세요.
- 큰 소리로 계속 깨우거나 작별 인사·면회를 강요하지 마세요.
- 가족끼리 환자 앞에서 결론을 강요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예후·남은 시간을 단정하지 않아요.
마친 뒤 남길 기록
- 불편의 시작 시각·관찰과 담당팀 지시·반응
- 확인된 연락 순서와 교대 계획, 환자가 원한 동행
안내 근거와 검토 상태
출처 확인 2026-10-12 · 환자별 적용은 의료진 확인 필요 · 임상 검토 전 교육 초안